세입자가 사망하게 된 경우 겪어보신 본 계신가요?
- 돌아가신분 계좌로 밀린 월세, 공과금 다 제하고 송금
이렇게 하면 우리쪽은 다 끝났으니 상속인들이 알아서 하겠죠?
- 짐 찾으러 온 매제에게 망인의 호적등복 다 떼오라 하고 상속 서류 다 챙겨서
상속인 계좌로 송금
- 법원에 공탁하는 방법
등등
어떤 방법이 제일 뒤처리 없이 깔끔할까요?
법무사 사무실에 돈 주고 상담해야 할지 아니면 법원에 어디 물어봐야 할까요?
혹시 월세보증금 담보로 어디 사채 같은거 썼을지도 모르니
보증금 내주고도 사채업자나 카드회사에게 엄마가 또 독촉당하는 일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상속인에게 직접 주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월세, 관리비 다 밀려있는 상태라서
해당금액 제하고 공탁했어요
채무관계 있는데 섣불리 상속자에게 돌려주시면
계속 귀찮아질 수 있으니
법원가서 공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