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교과 1학년입니다.
사회복지과로 바꿔볼까...자꾸 맘이 흔들리는데요.
지금 다시 시작해도 졸업하면 57~58세라 새로운 진로를 찾기에 늦은 나이라
과를 변경하기가 맘처럼 쉽지는 않지만 더 늦기전에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에
아래 어떤 방법이 나을지에 대해 의견을 여쭈어봅니다.
1. 문교과에 다니면서 사복과 수업을 병행한다.
-동기가 없다는 단점이 있을거 같아요.
2. 자퇴후 사복과 1학년에 입학한다.
-1번과 반대로 1학년 부터 동기가 생기니 스터디 등 많은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3. 문교과에 2학년 까지 다니고 3학년에 사복과로 편입한다.
-가능한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편입가능하다면 현재 성적은 타과 편입 가능한 수준이예요. (식영과는 성적을 본다고 해서요)
4. 번외 질문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면 관련 직종 취업가능성은 많을까요?
50대 후반이신분들 사복과 재학생이 많은지...
졸업후 취업하신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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