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와 연휴때 싸우고 왔네요. 살빼라고. 잔소리가 넘 극단적이셔서^^:::: 원래 잘 소통하고. 똑같은 이야기 하시고 또하셔도 잘 들어들이는 편인데. 이번엔 너무 덥기도 하고. 12시간 야간 근무후에 잠도 못자고 그래서 그런지 예민했네요. 가족끼린 역시 감정적인 부분이 잘 조절되긴 쉽지 않네요. 에휴~~ 자식으로써 .... 살찐게 불효죄입니다. ㅠㅠ 지금 전화도 안받으시는데 어떻게 해야 화가 풀리실까요? 과제고 강의고 손에 잡히지도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흑흑흑
추석연휴때 저처럼 되지 마시구 가족들과 너그럽고 이해하는 행복한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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