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참 쉽게 가는 길에서
나는 왜 최악의 선택지밖에 없었나
몇 년을 너무 힘들고 우울해서
공부하면, 목표가 생기면 마음이 달라지겠지 싶어서
올해 입학했는데,
오늘 문득
이렇게 해서 뭐하나
날 둘러싼 환경이 바뀌기나 할까..
그만두고 싶네요ㅠ
그냥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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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는데 댓글이 많아 놀랐어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글 읽으며
위로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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