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킹이다 유출이다 기사나고 할 때 엄청 놀라고
정보들 올라오는 대로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하고
각종 차단 서비스 신청하고 유심변경도 바로 신청했는데
어제서야 대리점 방문 하라는 문자 띡 와서
부랴부랴 가서 교체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유심 교체 안 해도
되는 새로운 방식을 서비스한다는데
우선 교체 가능하다 하니 바로 했어요
기다림은 길었는데 정작 교체는 1분컷이네요...
유심 교체로 안심할 수 없다는 게 답답하고
통신사 변경도 생각 중인데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말들도 있고 어찌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ㅠㅠ
회장이라는 작자는 19일 만에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 하고
대책도 아직 없고 원인도 아직 못 찾고 답답해요
학우분들 중에 집단소송 접수하신 분 계신가요?
배상받으려면 집단소송 접수해야 하나 그것도 고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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