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준비합니다.
아이 태권도학원에서 합숙을 한다고하여
'이때가 기회닷!!' 라고 속으로 외치며
비글미 넘치는 9살, 7살 아이들을 보내버렸더니
이 얼마나 오랜만의 조용한 집인지 좋네요
평소라면 밖에 나가서 한잔 할테지만...
기말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책을 꺼내듭니다. ㅠ.ㅠ
당장 일요일(6/1)에 있을 출석대체시험 준비부터 끝내고 기말 시작해야겠네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돈 주는 것도 아니지만
오늘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라는 맘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육아 동지에게 아이들을 넘기고 전 비글미 넘치는 아이들을 피해 도서실에 갈 예정입니다
학우님들!!!! 기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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