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업이나 출석은 본가로 가서 부모님께 강쥐맡기고 남부로 갔는데
부모님댁이 이사가면서 학교가는 길이 너무 멀어져서
할수없이 제가 사는 동네에서 가게 됐는데..
경기지역대학은 교통편이 너무 불편해서 고민하며 학교 위치찾다보니
성남학습관은 교통이 좋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성남시학습관으로 가게 되는데
제가 학교갈때 제일 먼저 하는게 근처 카페 찾기거든요 ㅋㅋ
아아 한잔 사들고 가야해서 ㅋㅋㅋㅋ
그래서 카맵켜고 카페서칭하다보니
학교 근처에 엄청 저렴한 빵집을 발견 ㅋㅋㅋ
그래서 지금 시험보고 빵을 얼마나 사갈지 행복한 고민중인...ㅋㅋㅋㅋ
강쥐 데이케어 맡기고 가는거라 시험 후다닥 보고 다시 데리러 가야하는데
빵.. 빵.... 빵을 쟁취해오겠다는 일념이 더 커져가는 ㅋㅋㅋㅋ
이런 재미로 사는거겠져 ㅋ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