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0대 중/후반입니다.
회사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다 그만두고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어요.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거의 백수입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여기를 자주 오곤 하는데,
다들 접속이 뜸하셔서... ㅜ 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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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13:40
항상 느끼는거지만, 방통대는 직장인들만 있는건가요.
조회 수 5046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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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자체가 사이버대학 의 시초니 어쩔수 없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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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는 학교인데, 사이버대학교로 분류되나보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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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편입준비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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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직장인 분들이 많겠죠?ㅠㅠ
저도 자주 들어온다고 나름 신경쓰는데 하루 혹은 이틀에 한 번 꼴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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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오시네요~ ㅎㅎ 저도 3일에 한번꼴로 ㅎㅎ 조금씩 가입자가 느는거같은데 여기는 카페보다 인간적인 냄새가 풍기는 커뮤니티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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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직장인이라고 보심될듯해요...저또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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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이라 적혀있길래, 조기졸업한 청소년인줄알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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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직장인이긴 합니다만 95년생이니 완전 직장인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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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부를 중심으로 일을 했다 안했다하고 있어서 프리랜서라 할 수 있네요. 같은 또래분들이랑 같이 얘기도 많이 나눌 수 있도록 정말 활성화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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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제 나이가 28살이 되고나서부터부모님이 매일같이 집밖으로 쫒겨낸다고 협박하시네요.ㅎㅎ대학못나오면 안된다시기에 컴과에 들어왔지만,현재 밤/낮 구분없이 매진하는 일이다보니.. (웹,시스템 해킹/명함디자인등등)고민이 많이 됩니다~방가루님은 어떤일을 프리랜서로 하고계신가요?서로 비슷한 일을 한다면 정보도 공유하고 좋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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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5 직장인인데...10년만 일찍 방통대 알았엇으면 하네요...늦기전에 좀이라도 학사 딸수 있는 과정이라 ... 힘내시고 늦었다거나 남 눈치 보지 마시고 우리 함께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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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직장에 다니시나요?이제 곧 서른이 되는데,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거의 없다보니 30대가 되어서 회사에 문을 두드리면뽑아줄지... 자꾸 한 해가 갈수록 위축되어갑니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