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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점장님이 오셨어요 근한달정도됐나? 이쪽분야 경험무고(이것부터좀어이없죠), 기본적으로 일을 잘 못 하시는 것같아요 침착한 스타일이 아니라 매사에 헐레벌떡, 허둥지둥, 호들갑에 주변사람 정신까지 산만하게 만드는 스타일이예요.. 저랑 정말 안 맞는 스타일인지 같이 근무할때 딱히 뭔가를 안해도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곤해져요 덩달아 표정도 굳게 되고요 같이 있으면 짜증나고 우울해진달까.. 어차피 금방 그만둘분도아니고 점장님이라 어찌저찌해도 잘지내는게가장좋은데 마인드 바꾸기가 참 쉽지않아요.. 이런경험 다들 어떻게 극복하세요?

  • ?
    anonymous 2014.03.20 17:00
    경험이 없는 점장이라.. 제 친구가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1년 정도 근무를 하면서 굉장히 고통스러워 했었습니다. 그 친구는 결국 관뒀지만 말이죠...

    오히려 터 놓고 얘기하는것도 생각해봤다는데, 직장에 오래근무한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있으니 조심하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정말 답이 없는게 직장 생활이라서...
     
    조금만 더 참구 있으시면, 다른 사람이 나서서 술자리에서 얘기를 터 놓지 않을까 생각되요.
    일단은 참아보셔요.
     
    무턱대고 "참고사세요" 라는건 무책임한 말 같아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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