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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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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공무원들 월급은 너무 많이 받는게 맞습니다.
그 사람들에 대한 혜택은 축소시킬 필요가 있죠.
 

반면에 하위직 공무원들 월급은 터무니없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공무원연금법이 너무 "과하다면" 개정하는게 맞지만
무조건 개정해서 연금을 낮추라 그러는건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공무원들 월급이 적은 이유는 그에 반해 "연금" 이라는 보장이 있기때문인데
아무런 대처없이 단지 연금법만 개정해버린다면 그건 불합리한 처사죠.
그 사람들도 "연봉"보다 "연금"을 더 우선시해서 노력한거니까요.
 

제 친구는 교사입니다만.
호봉이 올랐음에도 월급이 줄었습니다.
경상도에서 교사 생활하는 토박이라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했는데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하더군요.
연금제도 자체도 몇번 손봐서 지금 나이드신 분들이 받는 혜택만큼 받지도 못 할 뿐더러
교직생활 7년차인데도 세금 떼고 들어오는 순수한 월급이 170이 안됩니다.
수능쳐서 교대가고 임용고시 합격한 뒤 7년 일해서 월급 170 받으면서도
"연금" 이라는 보험 하나 믿고 있는데 그것마저 개혁되면 ㄷㄷ
 

연금제도에 문제가 크다면 개혁하는게 맞지만 무조건 줄이고 늘리고 그러는게 능사는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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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봉 초등교사 월급내역서입니다.
7호봉짜리 초등교사인 제 친구가 말하기로 사실이 맞다고 합니다.
어디서 주워들은 카더라가 아니라 본인에게 확인받은거니 사실이라 보시면 됩니다.
교사 월급이 400이니 어쩌니 이런 소리는 사절.
  • ?
    익명 2014.05.21 21:52
    2008년만 해도 공무원이 98만 명이죠.


    공직에 대한 혜택 축소와 급여가 줄지 않으면 경제성장력도 끝없이 하락할거에요.

    인재들이 비생산적인 직종에 매달리지 않게 하려면...특히...
  • ?
    익명 2014.05.23 18:46
    공무원은 연금이란게 보장이 되기 때문에 적은 봉급에도 참고 하는거죠.
    저도 공직자로서 느끼는거지만, 연금말고는 바라볼게 특별히 없습니다.
    그리고 느끼는건, 바쁜사람은 정말 미친듯이 바쁜데, 한가한 사람은 정말 한가하더군요.
    공직자의 업무격차가 너무 크다는게 저는 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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