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이 예전부터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컴퓨터과학과가 정말 끌립니다.
그런데 역시 문제는 직장 다니면서 졸업을 할 수 있느냐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중도포기하는 것처럼 저도 등록금만 내놓고 포기해버릴까 걱정되네요.
현재 직장이 프로그래밍과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네트워크나 서버, 운영체제(리눅스) 같은 걸 알면 도움되는 부분이 아예 없진 않습니다.
하루에 2~3시간씩 공부하는 걸로 졸업할 수 있을까요?
(휴무는 주 1~2회 정도 있어서 이때는 좀더 시간을 낼 수 있겠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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