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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 임원회의 결과 및 제적 대상자 공지 things_11.gif?v=2

  - 일시 : 201486일 수요일 오후 7

  - 장소 : 소담터 스터디 1학년 교실

  - 참석자 : 총팀장 등 15

안건 소담터 운영에 관한 건

논의 결과

  - 전체임원회의 개최 및 안건 논의결과 참석임원 전원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소담터 회칙 제17

     규정에 의거 본회의 존치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인정되는 아래 대상자를 제적하기로

     의결함.

  - 제적 대상자들은 지금부터 소담터 스터디 룸 사용을 금지하기로 하고, 향후 소담터 활동 제반

     사항에 일절 관여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하여 향후 소담터 스터디가 단결하여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제적 대상자

  - 3학년 문화반 A학우님, B학우님, C학우님, D학우님 이상 4

    

문화교양학과 학우님들 안녕하십니까?   things_11.gif?v=2

 

저는 지난 봄학기에 3학년편입생으로  소담터 3학년 야간반 문화반스터디원으로

문화교양학과 학생이 되었습니다.

 

제가 편입해서 스터디원으로 활동하면서 느낀바

스터디원의 불화가 감지 되었습니다사소한 시비로 일부 스터디원을 왕따아닌 왕따로 만들며

유령회원 취급을 하는가 하면. 의견대립에 대해서 고소한다며 협박하는 소담터 총총무 김성기학우의

작태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10여명 되는 회원이 두 부류로 갈려서 스터디의 화목이 안되는 상황을 보니

신입생 OT서 소개되는 스터디중 내 상황에 마춰 고르고 고른 스터디라 맘이 불편하였습니다

 

그러던중

분열의 원인이던 팀장 이군무와  팀원  김성기 학우가 평소에 염원하던 학생회의

소담터 대표 팀장과 총총무로 발탁되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우리 팀원들은 소담터총팀장이 총팀장으로서의  역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우리 3학년 야간반의 팀장을 새로 선출하기를 원하는 과정에서 시비가 있었습니다.

 

소담터총팀장과 3학년문화반 팀장을 겸해서 하고 싶다는 이군무 총팀장과

우리의 가장 가까운 대변자를 원하는 우리 팀원의 이견이 분분하였습니다.

예로 소담터 다실 행사를 하느라  우리는 그날 수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아무리 능력자라고 해도 한 사람이 모든일을 다 충실히 하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이며.

 몇 안되는 팀원들의 분열을  조기에 해결하지 못하고 일부 팀원의 편에서서

편파적인 행동을한 이군무 팀장의 지도력이 의심스럽습니다.

이군무 학우는  총팀장이 되기전에 우리 3학년 야간반팀장으로서의 임무보다 앞으로 문화교양학과

총학생회장이 되기위한 작업에 몰두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군무 총팀장이 문화교양학과의 대표가 된다면 우리 학과는 후퇴하는 학과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하며 

우리 스터디원 모두 이 사회의 훌륭한 시민으로서 

스터디를 이끌어 갈 자질이 충분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 

 

이후 우리팀원들은 모여서 회의를 한 결과

2학기에는 새로운 리더체제 아래에서 팀의 분위기를 쇄신하기로 결정하고

전 이군무 팀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새로운 리더를 선출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이군무와 김성기 학우님을 포함한 스터디원들의 화합된 공부방을 원하였으며

이제 새로운 체제 아래 2학기 공부를 준비하고 있는 이때

 

오늘 한통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스터디룸 출입금지와 제반사항에서 제적을 시킨다는 군요

자신을 위해서 소담터회칙을 바꾸고 , 자신을 위해서 첫 실행을 하는 모양입니다.

스터디팀장은 이군무 학우 혼자서만 독식해야 하는 것인가요?

 

 저도 중문과 08학번 졸업생으로서 중문과 총학생회 임원을 역임한 바도 있습니다.

저는 어디에서도 이러한 작태를 본 적이 없으며

저는 두 학우님의  방송대 선배이면서, 또한 사회적으로도 존경 받을 만한 선배라고 자부 합니다.

두 학우님과  저희의 반론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제명시킨다는 소담터임원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소담터총팀장 이군무팀장을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신== 1. 처음 작성한 내용에 추가로 저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문화교양학과 차원의 충분한 검토를 바랍니다

           물의를 일으켰다면 죄송하며 언잖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소담터 재학생을 비롯하여 선배님들께 일점의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 이 상황은 저희 3학년저녁반에  한정된 상황이며

            절차에 의해서 저희가 제명을 당했다면  소담터 내에서 분쟁을

             해결 하였을 텐데--  저희에게 통보도 없이 소담터 카페에서

             강퇴당하는 바람에 부득히 총학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음을

            양해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이렇게 하는 것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행하기 위한 간절한 바람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학생회장 김선희 입니다. things_11.gif?v=2

예기치 않은 일로 소담터 스터디 학우님들의 상심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학우님들께서 올리신 글들을 접하며 착찹한 심정으로 며칠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희 학생회에서는 이번일의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원만하고 합리적인 스터디 차원에서의 해결을 위해 중재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스터디 운영진과 임원들쪽에서 일체 감정적인 대응의 글을 자제하고 상황정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으며 제명에 관여되신 분들도 상황해결 전까지는 가급적 감정적인 글을 자제하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은 하반기 문화교양학과 신입생들이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들은 제일 먼저 문화교양학과 학생회 카페를 방문하여 시작될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합니다.

더불어 서울 학생회카페는 문교생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타학과와 문화교양학과 학우들이 드나드시는 소통의 장이라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문화교양학과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자칫 우리 문화교양학과가 지금과 같은 상황이 확대되고 왜곡되어 마치 전체가 문제가 있는 모습으로 비춰질까 심히 걱정되어 하루하루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소담터 학우여러분~

몹시 맘이 상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또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런 시련을 통해 더 단단한 스터디로 거듭날수 있는 계기도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탁드릴 말씀은 서로가 문제해결 전까지는 도움이 되지않는 감정적인 대응으로 마음이 다치시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저도 소담터 스터디가 아픔을 딪고 다시 설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서로가 조금씩만 이해하며 문제를 풀어갈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하루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행복한 새 학기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장님!!   things_11.gif?v=2

스터디 운영진과 임원들쪽에서 일체 감정적인 대응의 글을 자제하고 상황정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겁니까?

 소담터에 회비를 내고 반학기 이상 활동한 학우들에게 

본인들이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로

제명을 했을 때는 제가 낸 회비이상의 댓가를 지불 하여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명에대한 제명당한 사람의 인정이 있을때 제명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가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며칠동안 총학카페에 항명을 하였으면 

이것은 저희들만의 문제가 아닌 문교과의공론이 된것입니다

문교과 전학생들이 궁금하지 않도록 소담스터디의 반박문을 올려야 민주토론이 아닙니까?

혹자는 우리의 이야기가 우리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까지의 일 때문에 조금전 한통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8.16<> 19----   참고로 16일은 토요일 입니다  소담터스터디룸에서 개최되는 임원회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담터>

 저는 제명당했을 때와 똑같은 강분을 느낍니다.

저들의 말대로 우리는 이제 소담학우가 아니라면서  자기네가 정한 날짜에

출입을 엄금한다는 스터디룸에서 개최되는 임원회에 참석해야 하는 것입니까?

소담스터디편에서 본다면

우리는  지금 저들에의한 제명상태이므로 소담학우도 아니며 더더욱 임원이 아닙니다

 아마 내일 만나기로 생각한 모양인데  - 제정신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군요

사회적으로나 연배적으로 저보다 어린사람들이  저를 좌지우지하는게 심히 불쾌합니다.

우리는 14일 총학회장님이 중재의 자리를 마련한다니그날 뵙고 싶습니다.

우리는 며칠에 걸쳐서 총학을 통하여 저희의 심경을 충분히 밝혔다고 생각하며

만약 이군무를 비롯하여 소담임원이 저희와 양자대면을 하고 싶다면

임원용 메세지 말고 정중한 초대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침묵이 금이라지만 --  이런 사태를 접하고서도 침묵하는것은 비겁함의 종결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두 학우에게 메세지를 보냈는데도 여전히 답이 없군요

일단 총학차원에서 13   수요일 초청장을 보내주십시요

 

지금와서 이군무 말이 자기는 팀장 자리를 내놓지 않았는데 팀장을 새로 뽑았다합니다

우리는 팀원 여럿이 모인자리에서 이군무가 자기가 팀장자리를 내려 놓을 것이며

앞으로 팀에서 일어나는 일에 태클을 걸겠다고 분명히 말하였습니다.

녹음을 하지 않았다고 입으로 뱉은말이 없어집니까?

 

이군무는 학생회를 운영할 능력이 없는 학우입니다.

십여명이 모여서 공부하는 스터디의 한 팀도 화합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문화제 행사를 진행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문화교양학과에 그렇게 인재가 없습니까?

 회장님 ..  이런 불상사를 일으킨 학우를 학우의 대표로 내세우는것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우들은 소담회칙 제17조를 의결한 사람들을 보고 싶었는데

어려운 경로룰 거쳐 오늘 뵙게 되었군요

반갑습니다.

이번 제명 사건에 대하여 어느 동문 선배님의 정의는

제명이란?

어떠한 일로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해도 당사자 동석 없이 정상적인 해명을 듣지 않고

임원 몇 사람의 결정은 무효이며 불법을 저지른 행위로 보인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동감이며 저의 글들을 총학에서 보신

여러 문교 선후배들의 한결같은 생각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역대 소담터에서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 저희와 같은 이유로

제적이나 제명당한 사람이 몇 명이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제명사건은 어디에서도 들은 바 없습니다.

카페나  스터디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스터디는 보았어도

개인 보복성 이유로 스터디원 축출에 주력하는 팀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번 제명 회칙은 이군무 학우가 자신의 입지를 합리화 하기위해

소담터 스터디와 임원진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두 상아탑에서 공부하는 사람들로서 절차를 무시한 제명을 여러분이

체험하신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오늘의 회의는 역발상 회의입니다.

제명하기전에 제명 당사를 불러 소명의 기회를 주어야 하며

저희 4명과 이군무 학우를 피고와 원고의 관계라고 가정한다면

이것은 원고가 심판을 한 것 아닙니까?

이군무 학우가 저희를 심판할 권한은 누가 부여한 것입니까?

이번 절차는 도무지 앞뒤가 안맞습니다.

 

1. 개인 화풀이를 위한 소담회칙 만들기

2. 제명 사항지키지 않은것

    제명된 회원은 카페나 스터디룸 출입엄금이라며 이렇게

    소집한 이유는 제명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 아닙니까?

3. 학우들의 대표 임원이라며 일반 학우들이 챙길 수 있는 사항을

    임원진 누구도 챙기지 못한 것은 임원의 자격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4. 임원도 아닌 사람을 임원용 메세지를 부른 것을 지적하였음에도

    무반응으로 대처하였고, 무반응은 훌륭한 대처 방법이 아닙니다.

    무시한 처사가 괘씸하여 이 회의에 참석하고 싶지 않았음에도

    우리 학과를 아끼시는 여러 학우들의 권유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바는

1. 소담터 이군무학우의 사적 보복으로 시행한 제명을 풀 것

2. 문교과에 공론이 된 소담카페 제명사건에 대해

   이군무 학우는 소명을 하여 소담터의 명예 회복 글을 올릴 것.

3. 이군무 학우를 비롯한 임원들은

   우리 야간반 팀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것.

4. 지도력과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이군무 팀장의 임원하차를

   강권하고 싶지만 소담학우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수를 여러 사람이 인정하고 철회하기를 바란다면

실수는 철회되는 것이 마땅하며

이것은 문화교양학과를 공부하는 사람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임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립니다. 소담 3학년 문화반 팀원이 씀

 

                                     

 소담터 동문회   임환균  things_11.gif?v=2

먼저 학생회 카페에 저희 스터디에대한 안좋은 일로 많은 글들이 올라감에 대해 김선희 회장님과 임원진 그리고 많은 학우님들께 죄송합니다.

 어제 13일 수요일에 스터디 제학생 임원들과 동문들이 모여 회의한 결과 제명당한 4분은 원안데로 제명한다로 결정하였습니다.

함께모여 좀 더좋은 분위기로 공부할수 있도록 하기위한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들이 없도록 좀더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소담스터디를 방학시작 이후로 -오랜만에 방문하였다 things_11.gif?v=2

미운정도 고운정도 다 정이라더니

반가운 마음이 앞섰으나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이미  우리는 떠날수도 머물수도 없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이러한 조직에서 머물러야 할 사람과 떠나야할 사람을

임원.동문선배라는 미명하에  내린 부당한 결정을 받아들여야 문화교양인 일까?

최소한의 사과는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어불성설...  죄목만 개인별로 몇가지 추가하고 말았다.

학생들의 자치권인 팀장 선출권을

앞으로 후학들이 맘대로 바꾸는 일을 막겠다는 취지 였다.

년전에 몇몇사람을 지금과 같은 방법으로 퇴출 시켰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선배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사형수도 재판정에서 자신을 위하여 최소한의 변론은 한다.

소담터는 이러한 일을 공공연히  해내려 왔기에 한 점 부끄럼이 없다는 대답이 었다.

 누구는 팀장이 카페에 모든것이 공지 되어 있으니 카페에 자주 들어가라는 말에

카페에 들어가서 보니 한 사람이  출석부를 책에서 발췌한 글로 도배하고 있길래

그 내용에 맞는 코너에 옮겨 적는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의견의 내용을 올렸더니

도발적이 었다나출석부에 올라오는 이름이 많을 수록. 그 페이지에 머무는 순간이

길 수록 선후배간의 알음이 더욱 쉽지 않겠냐는 필자의 생각이 었다.

 

누구는 학과 행사에 팀 여자 혼자 참석하는 관계로 - 친구와 동석해도 좋다는 이군무 팀장의

허락을 받고 , 회비까지 내고 참석했는데  그것이 불법이라 합니다.

그 친구는 미래의 예비 문화교양학과 학생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에 반해 이군무 팀장은 여자친구를 팀원들과 동석시켜 많은 행사를 함께 다녔다고 합니다

자신은 합법이고   팀원은 불법입니까?

 그 누구는 계약서를 스터디에서 서명하였다고  영리 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사정으로 바빠서 스터디에서 둘만의 계약서에 서명하는 것도 불법입니까?

 혹자는 말합디다

이군무학우는 소담터를 위하여 매진 하였는데  당신들은 소담을 위하여 무슨일을

하였냐고 반문 합니다.

한사람의 스터디 구성원으로서  스터디원과 화합하고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만학의 기쁨을 나누는것은 스터디를 위한 일이 아닙니까?

어떤 조직이던 평팀원이 행복하여야  좋은스터디, 스터디 구성이 잘 되는 것입니다.

 조잡한 내용을 적자니..  만감이 교차 합니다.

화합을 위하여 팀원과 가장 가까운 자리서 교감할 수 있는 팀장을 뽑자고 했다고

불순한 의도가 감지 된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팀장이 되고 싶어서 그랬다는 말입니까아니면 나머지 제명자가?

우리 4명만 모여서 새리더를 선출한것이 아닙.

그러면 그때 모인 나머지 사람은 제명과 퇴출의 대상이 안되나 봅니다.

 

이군무 학우는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팀원이 팀장을 바꾸겠다면 자신이 지명하는 000  이라면 기꺼히 총팀장 역활만 하겠답니다.

그것은 전두환 대통령이 자신의 후임으로 노태우 대통령을 지명하던 순간을 기억케 합니다

그때  온 국민이 봉기 하였잖습니까?   결국은 노태우 대통령은 다른 방법으로 소임을 맡았지만-

 

총팀장의 위상이 이렇게 높은 스터디는 처음 봤습니다.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없다는 말  헛말 입니다.

총팀장 위에 팀원 없고, 총팀장 위에는 오로지 동문선배만이 있나 봅디다.

 

아무튼 협상의 장은 결렬되었고즉문즉답의 고성이 난무 하였습니다.

이것이 소담의 현실입니다.

 

잘 알겠습니다things_11.gif?v=2

역시 가재는 게편으로 옳은 결정을 하셨군요

 구태여 이왕 제명은 시켰는데  공연히 시간 없는 사람들을 불러서

원래의 죄목에다 별 거지같은 죄명을 더 씌워 두번 제명시킨것 입니까?

 

소담터 말대로 6명의 학우중에서  4명의 학우는 거듭 제명시키며

두명은 학생회 임원이라는 이유로 자질과 소양이 없는데도

문화제 사회로 내세우며 소담대표로 학생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하셨군요

대단하신 결정을 존중합니다.

 

우리 학우들은 소담터없이도 학업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날치기 집단아래서 배움을 이어가는것도 양심상 허락하지 않는군요

앞으로의 걱정은 소담터의 겉모양새만 보고 찾아올 신입생들입니다.

그들이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앞으로 신입생들이 저희같이 진흙탕스터디에 발을 담그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디 이군무학우를 문화교양학과 총학생회장으로 추대하셔서

우리 문화교양학과를 한층 퇴보시키시기 바랍니다.

 

김홍석(14서울things_11.gif?v=2

방송대신문( 8/11). 사설 " 원칙과 소통의 리더십 "을 보고.... 발췌 함--.|

 리더의 주관적 판단과 열정에 의한 조직운영은 불안정을 초래하며, 구성원간의 당파성을 촉진하여 조직의 자원과 에너지를 소진시킬 가능성이 크다.

 

   원칙이 공정하고 합리적일때,구성원들은 수긍 한다. 원칙에 대해 구성원들이 공감하지 않을때, 그 원칙은 독선이기 쉽고 공허하게 된다.

 

   방송대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인 조직이다 .이러한 조직에서는 소통의 리더십이 더욱 필요하다. 소통의 리더십의 핵심은 경청과 설득, 공감이다. 아무리 합리적인 원칙이 서 있더라도 소통되지 않는다면 원칙이 아니다.

 

  방송대가 위기라고 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위기가 늘 있어 왔지만 지혜롭게 응전해 왔다고 생각한다. 응전 여하에 따라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도 있을것이다.  재도약의 기회 마련을 위해서는  "원칙과 소통의 리더십확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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