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면 감독관님이 이면지도 주시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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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시험볼때와 비교해보면
소음이 없어서 좋고 (시험지 넘기는 소리, 펜으로 적는 소리와 딸깍소리 등등..)
태블릿을 세워 놓고 팔짱 끼고 터치만 하면 되어서 편하고
터치펜을 지급해줘서 좋고
책상위 공간 적게 차지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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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기능상 적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예를들어 다시 보고 싶은 문항을 쉽게 찾아볼수 있는 기능이라든가...
저는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체크한 답안이 제대로 저장이 되었는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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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모교가 이렇게 나날이 발전하는구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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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시험 보시느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오늘과 내일 신청해 놓아서 내일이면 끝납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