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기말 성적이 공개되고, 아쉬움과 후회를 다음 학기에 더 잘 해보자는 다짐과 함께 쓸어 넘긴지 얼마 되지 않아,
또 다른 녀석이 제게 달려 오고 있었답니다. 기말고사에 혼을 빼앗겨 잠시 잊고 있었던 그 녀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계절학기 시험.
지난 날의 실수를 되돌리는 일이기에 더욱이 힘들지만.. 하아.. 고진감래의 마음으로. 오늘도 밤을 지새웁니다.
(동계 계절학기 수강하시는 학우님들..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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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4 03:02
계절학기 시험이 또 다가 오고 있습니다.
조회 수 94 추천 수 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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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어떠신가요? 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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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네요.. 연말에 바빠서.. 기말고사보다 더한 시련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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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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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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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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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열흘 남았는데.. 화이팅해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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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절학기 시험을 쳐봤는데...확실히 긴장감이 떨어지더라구요. 아마 한번 친 시험이라 그것보다는 못하지 않겠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남은 시간 화이팅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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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히려 긴장감이 더 하긴 해요. 기말고사 끝나고 시간적으로 되게 촉박한데다. 이미 한번 실수했던 과목을 시험보는 것이라, 이번에도 실수하면 3번째가 되는거고.. 다음 방학때 지금처럼 못 쉬고 또 공부할까봐.. 걱정이 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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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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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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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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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