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수강신청 마지막날이네요.
작년에 편입해서 이제 4학년 되었습니다.
C+ 교과목이 1개가 있어서 그 과목 포함해서 7과목 신청이 가능은 하던데
한학기에 7과목이나 들음 넘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분들은 그래도 같이 들어서
성적향상을 하시는 편이실까요?
그냥 욕심부려서 7과목듣다 다른과목 성적관리도 못하고 망칠까봐 걱정도 들기도하네요
참 그놈의 학점이 뭐라고 이리 욕심을 부리나 싶기도하네용 ㅎㅎ
내일이 수강신청 마지막날이네요.
작년에 편입해서 이제 4학년 되었습니다.
C+ 교과목이 1개가 있어서 그 과목 포함해서 7과목 신청이 가능은 하던데
한학기에 7과목이나 들음 넘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분들은 그래도 같이 들어서
성적향상을 하시는 편이실까요?
그냥 욕심부려서 7과목듣다 다른과목 성적관리도 못하고 망칠까봐 걱정도 들기도하네요
참 그놈의 학점이 뭐라고 이리 욕심을 부리나 싶기도하네용 ㅎㅎ
고민스럽고, 우려스러운 마음에 이곳에 글을 쓰고 조언을 구하려는 마음은 저 또한 깊이 이해합니다.
다만, 저도 지난날의 부스러기(?)들을 수습하느라 고생 꽤나 해보고, 이번 신학기도 고생길이 훤히 열린 1인으로서 감히 조언 드려본다면,
결국 선택은 앙꼬님께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냉정하게.
계절학기 수업에 개설되지 않았다고 하신거 보면 C+ 과목을 다시 들으려면 내년에 가능하다는 얘긴데..
너무 공부량이 많아 다른 과목도 다 망칠거 같다는 걱정이 된다면 그냥 C+을 포기하시고 나머지를 제대로 공부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겠죠.
(참고로 저는 7과목 정면돌파합니다.. 영혼을 불사르면.. 될 거라 믿습니다.. 저번학기도 제대로 자본 날이 없긴 하네요..)
부디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올학기말에 웃으실 수 있도록 화이팅해요! ^^*
학점을 가지고 취업이나 대학원 진학등의 목표가 있다면 학점을 더 높이기 위해 재수강 하는 것이 맞지만
단순히 학사졸업을 목표로 하신다면 학점변경보다는 다른 과목으로 학점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계절학기에 따로 들으려고요..7과목은 힘들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