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에 시험치러 갔는데,

저는 분명 제대로 신청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다른 지역구로 신청을 해버린걸 당일날 시험장에서 알았습니다 ㅠㅠ

시험시간은 이제 얼마 안남아서 맨붕왔었는데,

시험관리자님께서 변경을 도와주셔서 무사히 기말고사 시험을 치룰 수 있었어요

시험장 가기전 기도하면서 출발했는데 완전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 ㅠㅠ

 

지금생각해도 간담이 서늘한 여운이 남네요..

담번엔 지역구 잘보고 신청해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