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이신가봐요~^^

저도 첨엔 막막했는데 해보니 꼼꼼히 보는게 최선이고, 시간투자가 답이긴해요~^^;

1. 저녁에 내일 들을 강의록 출력해서 한번 읽어놓고, 출근시간에 강의 듣기(흘려듣기라도)

2. 기말 다가오면 내 스케쥴 감안해서(한달전~보름전) 워크북 꼼꼼히 읽고 여유 있으면 모든 교재 훑고 

단원별 내가 생각하는 문제 한번씩 만들어도보고 기존의 기출문제는 섭렵하기

여기에 본인 노하우 추가하시면 점수 잘나오실 겁니다~^-^

저 엄청 바쁜데 한거보면 얼마든지 더 잘하실수 있어요!!

Hiro님 말씀처럼 시간투자안하면 답이 없어요.

올 A+이나 성적우수장학금을 목표로 하시면 많이 힘들지만...

사회복지사2급을 위한 자격만 생각한다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F만 면하면 됩니다.

    - 형성평가 완료 : 20점

    - 출석수업 및 중간과제물 : 30점

    - 기말고사 : 50점

    - 총점 : 100점

공부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이 패스를 목표로 하시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 겁니다.

• 형성평가 : 20점 획득 ← 강의만 들으면 됨
• 출석수업 또는 중간과제물 : 최소 20점 이상
  • 특별히 문제가 있지 않으면 대부분 20점 이상은 받음
• 기말고사 : 25점 (반타작을 목표)
  • 25문제 출제되며, 한 문제당 2점입니다.
• 총점(65, D) : 형성평가(20) + 출석/과제물(20) + 기말고사(25)
  

이러면 학점은 이수가 되니 그리 빡세지는 않을 겁니다.

과제물은 성실히 제출해야합니다. 남의 배끼꺼나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않거나 하면 안되요~

지난 1년간 방송대를 다녀본 후 느낀 점은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옵니다.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없었습니다.

기왕 마음 먹은 공부, 짜투리 시간 최대한 활용해서 좋은 결과 나오면 좋겠습니다.

이번 학기 화이팅입니다!!!

모두 화이팅 직장 다니면서 하기엔 좀 힘드네여 저도

나이 먹어서 체력도 부치고

공부하다 보면 워크북만 봐도 괜찮은 과목이 있고, 강의록을 출력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될거같은 불안감이 드는(ㅡㅡ) 과목이 있어요. 강의랑 교재랑 따로 노는 과목이요ㅠ

왜냐면 강의에서 별로 언급 안했다고 그 내용이 안나오진 않아서여. 저도 분명 이 과목은 교재랑 따로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기말치고 나면 신기하게 내가 헷갈렸던 문제의 정답은 거의 강의&책 둘다 있어요 ㅡ.ㅡ강의록은 작은 글씨로...책에는 자세하게 써있는 정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요 흠....)

다행인건 책을 막 달달 외우는게 아니라 그냥 눈에 읽혀도 돼요. 왜냐면 문제가 엄청 꼬아서 나오는게 아니라서요 "어 이거 책에서 봤는데?" 하고 기억만 한다면 풀수 있는 난이도로 나와요. (제생각)

저도 원래 처음 입학했을땐 강의록 안뽑고 교재에 필기했었는데, 이건 완전 두개의 내용이라(...) 내 손이 아파서 강제로 강의록을 출력하게 되었고, 기왕 출력하는거 그냥 전과목을 뽑자 해서 시작했어요. 강의록 안보고 시험보는 학우님도 많고 워크북만 보고 a이상 나온 학우님도 많아여... 내가 공부하다 보면 저처럼 답답해서 강의록을 뽑게 되면 뽑는거고, 강의 보고 책만 봐도 되겠다 싶은건 그렇게 하셔도 돼요. 공부 하다 보면 본인만의 요령이 생길거예요 화이팅!!~!~!

책하고 강의록과 내용이 다른 경우가 많아서 어쩔수 없이  한페이지에 4쪽씩 들어가도록 출력해서 봐요. 어떤 과목은 강의록과 학교교재, 기출까지 다른 과목도 있어요 ㅠㅠ    1강을 들으시고 필요하시면 출력하시고 아니시면 교재로 들으시는 것도 괜찮으실거에요. 책은 없어도 강의록은 꼭 출력해서 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힘들었어요.

실은 워크북도 한번도 보지 않고 시험본 과목이 수두룩했어요.

그래도 출퇴근시간에 빠르게라도 강의를 듣고,

과제물에서 점수 좀 받으면 기본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과제에서 설은 풀었는데, 기말은 암기가 안되서...ㅠㅠ.)

넘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올해시작해서 공부하는 입장이지만 시간이없다면 본교재 말고 워크북이라도 보시길 추천드려요.

워크북이 나름 요약집이라 생각하고 이거라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