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은행식으로 바뀐뒤로는 교재는 필독하는것이 시험에 도움되는것 같아요... 교재가 없다면 강의록으로도 문제 없지만, 교재가 있는경우엔 교재는 필수 인듯해요.. 새책이 부담스러우시면 e북이나 중고교재라도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슬로우 학우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중고로 교재를 구매해 보려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ㅡㅡ

저는 학교서점 말고 시중서점 이용해요.. 그래야 조금이나마 카드할인이라도 받아서 교재 구매 가능하니..ㅠㅠ

주머니 사정이 어렵고 매월 대출원금과 이자를 균등분할 상환하고 있어서 저도 교재구입을 망설였습니다.

때로는 지역학습관에 가서 교재를 몰아서 보고 오기도 했구요.

농학과를 졸업하고 교육학과 3학년 편입했습니다.

교육학과 3학년 1학기 수강신청한 교재 6권은 모두 구입했습니다. 

평생교육론, 평생교육방법론, 상담심리학, 교육공학, 성인학습및상담론, 노인교육론 수강신청 했습니다.

동영상 강의를 듣다보면 교수님께서 교재의 내용을 읽어보라고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무엇보다 중간과제물, 출석과제물을 작성할때 교재가 있으면 든든합니다.

과제물 점수 모두 잘나왔습니다. 

형성평가 완료했고 출석과제물, 중간과제물 점수 잘 나와서 50% 점수 확보했어요.

우리학교 교재는 대부분 워크북이 같이 나옵니다.

시간이 부족할때 워크북을 훑어보고 교재를 보면 조금 더 효율적입니다.

방송대 한학기 등록금은 아이들 학원 1~2달 수강료 정도 입니다.

교재 구입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장학금 받는다' 라는 전략으로 공부하셔요.

교재 구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