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학년도에 3학년으로 편입했는데 사회복지는 처음이고 직장 생활하며 공부 하려니 감이 잘 안 잡히네요ㅠㅠ 우선 강의는 듣고 있는데... 과제가 어려울 것 같아요😢 스터디 그룹도 검색해보니 1학기에 15만원 정도라 쉽게 마음이 내키지가 않고요..ㅠㅠ 저처럼 혼자 공부하는 학우분들 계신가요??? 이 사이트도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되어 가입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 학년도에 3학년으로 편입했는데 사회복지는 처음이고 직장 생활하며 공부 하려니 감이 잘 안 잡히네요ㅠㅠ 우선 강의는 듣고 있는데... 과제가 어려울 것 같아요😢 스터디 그룹도 검색해보니 1학기에 15만원 정도라 쉽게 마음이 내키지가 않고요..ㅠㅠ 저처럼 혼자 공부하는 학우분들 계신가요??? 이 사이트도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되어 가입했어요!
방통대 거의 대부분 혼자 공부합니다. 저도 그렇고여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방통대 커뮤니티 이용만 잘 하셔도 도움되실거에요~
그리고 과제나 시험 같은경우 졸업이 목표시라면 그리 어렵지 않으실듯 하고
정말 제대로 공부하시겠다 하시면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 하세요~^^
대부분 학우님들이 엘칸토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모르면 이것저것 찾아보고 그래도 잘 모르겠다 싶으면 질문하시구용
선배 학우님들이 먼저 경험하셨으니 도움주실 겁니다.
적당한 걱정은 건강과 두뇌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걱정도 적당히 하시면서 해야할 일을 하나씩 하시면 됩니당.
주변에 많은 학우님들이 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용!
한학기 화이팅입니다!
저는 심지어 갑자기 직장까지 다니며 신입이다보니 집에 오면 기절하고 예상보다 진도도 못 나가고 있지만
주말에 하려하고 수천번 고민하고 했지만, 잘했다 생각하고
하는데까지 해보자 하며 하고 있습니다.
3월1일도 가려다가 힘들어서 오티도 못가고 ,
대부분 이렇게 직장병행 힘들고 혼자 하신답니다.
그래도 "지금 여기" 아니면 항상 미뤄지더라구요
함께 조금씩 해보아요!
저도 3학년 편입생입니다^^ 처음에는 높은 점수 받아서 장학금 받고싶다, 성적 관리해서 건강가정사나 평생교육사 2급도 도전해볼까 하는 욕심에 마음이 무거워지고, 그래서 더 힘들었는데요~ 지금은 목표를 장학금, 성적, 졸업에 두지 않고, 딱 하나씩만 오늘! 강의 이만큼, 과제준비(참고도서나 교재 읽기) 이만큼 딱 오늘 할 분량에만 목표를 두니까 조금씩 나아가는 느낌이에요^^ 혼자서도 하실 수 있어요!! 결국 공부는 내가 하는거지 스터디팀이 해주지는 않는걸요~ 아마 스터디 가입하시면 힘든 날에는 또 스터디참여나 활동까지 부담이 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럼 또 스터디 마저 숙제처럼 느껴질지 모르잖아요^^ 힘들지만 어차피 시작한거 이번학기만 견뎌보아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저도 작년에 편입했었어요..이곳을 2학기 중간넘어서야 알게되서 1학기는 혼자 고군분투했었네요..~~여기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수업을 듣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저의 1학기경험을 좀 말씀드리면 유범상 교수님 수업 재미나게 봤는데 흘리듯이 말씀하신 곳에서도 문제답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시험이 어렵진 않습니다.^^; 프개평은 교수님 어투가 평온하셔서 듣기는 아주 조금 힘들었는데 시험은 어렵지 않았어요..레포트는 표절검사 꼭 하시구요... 여기 검색하시면 방법 나옵니다..1학기 2학기 가장 큰 차이가 레포트 표절검사였던거 같아요.....여러 자료 취합해서 작성하다보니 분명 겹쳤을꺼에요.. 레포트는 처음 접하면 감이 잘 안오는데 자료 최대한 찾아 읽고 요점정리 하듯이 지워나가다보니 정리가 좀 되더라구요..무엇보다 본인의 의견이 중요했습니다......쓰다보니 큰 도움은 안되겠네요..ㅎㅎ 너무 걱정마시고 이곳에 자료도 많고 경험담 나눠주실 선배님들도 많아요..잘 하실수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사회복지로 편입했고 1,2학년 때는 다른 학과였는데 혼자 공부했었어요.
다른 분들이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ㅎㅎ 화이팅!
아마 방통대를 다니는 학우의 많은 수가 직장과 병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직장인이 많다보니 공부 역시 대부분 혼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저는 작년에 편입했고, 커뮤니티는 작년 말 즈음에서야 알게 되었어요.
완전 오아시스가 따로 없었죠. 거의 두 학기를 혼자 끙끙 앓았습니다.ㅎㅎ
처음엔 장학금 무조건 받을 거야 이 마인드였는데,
2학기 때는 완전 폭망해서 지금은 중도포기 하지 말고 "완주"만 하자로 바뀌었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저처럼 "완주"로 마음을 바꿔보세요.
그러면 조금은 편해집니다.
끝까지 완주. 파이팅입니다.
제가 쓴 글인가 싶었어요. 출퇴근길 오며 가며, 업무하면서 잠깐씩 귀로만 강의를 듣고 있는데 책상에 앉아서 펼쳐서 보질 못하니 이게 공부인가 싶어 불안한 마음 한가득이네요. 스터디는 도움이 될지는 모르나 시간이 애매하게 안맞아서 혼자 학습하기로 했어요. 커뮤니티 글 보면서 도움받고 있네요. 저 혼자 이러고 있는 게 아니라 조금은 위로가 되면서 1학기 함께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안녕하세요, 용기를 드리고 싶어 댓글 올립니다.^^
저는 작년에 편입하여 지금 4학년이구요.
지역대학이 멀어서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더 아까워 스터디는 가입하지 않았어요.
매주 주기적으로 만나야 한다는 것도 큰 부담이었고요.
차라리 이동에 걸리는 시간에 공부를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서,
신입 ot부터, 스터디 등 어떠한 행사에도 참여하지 못했(?), 안했(?)어요...
이 사이트에 올라온 자료 꼼꼼히 활용했구요.
저도 제가 작성한 자료 올리려고 노력했어요~
공부든 과제든... 처음에는 무척 부담스럽고 힘들어 보이지만,
반복하고 반복하다보면 어느새인가 부담이 확 줄더라고요.
저는 멀티미디어 강의를 자장가로 들으면서 자요.
전공책 베고 자면 안심이 되는 것처럼...
다음날 아침이면 기억에 하나도 남지 않지만,
그래도 방통대 공부가 일상이 되도록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그래서인지, 계속 자신없는 것은 똑같지만...
전장받으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
다른 무엇보다 엘칸토님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피할 수 없으면 즐기고, 즐길 수 있으면 잘하자...'가
제 좌우명 쯤(?) 되거든요~
엘칸토님도 열심히 하시다가 보면 결국 이루어놓은 것을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힘내시구요~ 화이팅하세요~~!
저도 직장다니며 전장 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3학년을 잘 마쳤어요
일단 공부는 정기적인 시간을 내셔야해요
과제는 지역대학마다 과제물 작성특강이 있으니 꼭 참석해보세요
3월쯤에 두시간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중앙도서관에서 진행하는 2024학년도 1학기
중앙도서관 과제물 참고상담 서비스도 있고요
멘토링도 신청하면 도움 받을 수 있어요.
포기만 안하면 다 수료 가능합니다. 화이팅!!
엘칸토님과 비슷한상황의 학우님들이 많이 계셔요. 스터디 참여도 결국은 내가 하는거니, 혹시나 참여를 못한다고 뒤쳐지진 않을까 조바심 가지지 마시고 하루 1~2강이라도 꾸준히 들어 보시면서 강의를 훑는것 부터 시작을 해보셔요. 과제도 막막하긴 한데 이곳 저곳 많이 기웃 거려가며 과제에 대한 파악중입니다. 혹시 지역대학 커뮤니티 나 과 모임(카페, 밴드)은 개설이 안되어있나요? 지역 대학의 커뮤니티도 검색해보시길 바래요.
도저히 안될 거 같지만 시간은 흐르고
흐르는 시간에 따라 학기도 지나가더라구요.
저도 지난 1년을 그리 보냈어요 ㅎㅎ
엘칸토님 마음을 아마 이곳의 거의 모든 학우님들이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는 마음일겁니다.
그래서 이곳의 존재가 참으로 큰 도움이 되는 중요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두렵지만 시작해 보시면 과정에서 뿌듯함도 배움의 기쁨(?)도 아주 살짝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힘든 여정 함께 하면 그 무게가 덜어질 수 있으니 힘내보셔요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혼자서 하고 있어요 사회복지학개론 출석과제했는데 1장쓰면서 3시간이 걸렸습니다 ㅠㅠㅠ 강의는 쉽다고 생각했는데 다른과목 과제들보면 한숨밖에 안나와요 과제 수준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저도 3학년 편입생입니다
전 강의록이 뭔지도 몰라서 ㅠㅠ
ot때 스터디 가입하면 좋다고 해서 가입은 했는데 도대체 뭘 어찌 하라는 건지
같이 책 읽는 독서 모임도 아니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혼자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3학년 편입한 사람입니다.
갑자기 공부를 한다고 하니 제 주위에서 모두 다 말렸습니다.
이왕 칼을 뽑아 들었으니, 뭐라도 베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회복지사 1급 기다려~
모두모두 힘든 상황에서 열심히 공부하시는 학우님들 힘내보세요.
화이팅 !!! 목표를 향해~
작년에 저도 막막했었어요
대학때와 다르게 내가 알아서 챙겨야 하여.
그런데 가만 보면 일정이 크게 1.형성 및 오프수업 - 2.중간리폿- 3.기말시험 순서로 진행되는거 같어요
지금은 1~2 단계 ^^
혼자 해야 하는 일정이다보니 인터넷에도 내용들을 찾아 보기도 하지만,,
이 광장에서 참으로 고마우신 학우님들이 도움을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기회 되어서 같은 과정의 학우님 만나게 되면 네트워크도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성공 학사 일정,,응원 드리겠습니다!!
다들 엘칸토님과 같은 생각일 거예요. 정말 이 커뮤니티광장은 오아시스 같아요~^^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스터디는 글쎄요. 거의 혼자(?) 공부 하시는 거 같던걸요~
게시글 한번 쭉 보세요~ 혼자 공부하시는데 전장 받으신 분들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요. 그냥 졸업해보자라는 마인드로 대하면 그나마 부담이 덜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