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배짱으로 방통대 공부를 한다고 입학을 했는지 매일 후회하는 3학년 편입생입니다
너무 공부를 쉽게 생각한듯합니다
그만큼 감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하구요 ㅠㅠ
등록한이후로 그만두어야 하나 란 생각이 하루 열두번도 더 듭니다
OT도 가고 스터디에도 참석해도 아직 감이 안잡히고 괜히 욕심부렸나 하는 후회만 하고 있습니다
전 원고지에 레포트쓰던 시절에 공부했는데 지금은 컴퓨터로 해야하니 세월이 야속할뿐입니다.
저같은 마음이신 분들은 어찌 해나가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시면 졸업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