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업무 형태와 일과 후 자유시간 활용방식에 따라서 다르기는 합니다만,

방송대 학업은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1시간 정도 공부에 할애할 수 있는 환경이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습니다.

관건은 첫 학기를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마치는 겁니다.

좋은 성적이 아니라 중도에 휴학하지 않고 한 학기를 마치면 졸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학과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난이도는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저는 영문과를 10년쯤 전에 졸업했고 지금은 관광학과 3학년 편입해서 2학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공부한 시간과 강도를 비교하면 영문과가 관광학과보다 2배 정도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관광학과 1학기 성적은 영문과 졸업 평점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다른 분들 도움말도 참고해서 힘차게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방송대 졸업한 분들 중에 입학, 편입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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