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탄핵과 계엄의 풍파를 겪고 있는데 이렇게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에 있는 내가 너무 하찮은 존재인거 같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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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힘드시겠지만 잠이라도 잘 주무셔서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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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오늘 뉴스보면서 얼마나 울화통이 터지던지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사람들의 태도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국민이 쌓아 올린 국격을 한순간에.... 하... 내일 마지막 시험인데 집중할래야 집중할 수 가 없어요. ㅠ 잘찍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