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한 학기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기초영양학하고 지역사회영양학을 첫 주에 치뤘을때 생각보다 수월해서
조리원리, 식생활과 문화도 좀 쉽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높은 학점 바라지도 않아서 별 걱정안했는데
시험문제보자마자 아.... 하고 탄식이....
세세하고 꼼꼼하게 나오더라구요.
C만 나와도 좋겠다 싶었는데 이건 ㅠㅠ 재이수 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마침 계절학기 재이수가능한 과목떠서 보는데 제가 수강한 과목은 안뜨더라구요 ㅠㅠ
2학년으로 편입해서 3년도 길다 생각했지만 이러다가 졸업 못할 수도 있겠어요 흐엉 ㅠㅠ
회사일이 바쁜시기 딱 정해진게아니라서 스케줄조정이 넘 어려운것같아요ㅠ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요? 내년 수강예정인 과목예습이라도 해야하나 싶어요;;
굳이 학점에 의지가 불타지 않는 이상
낙제만 하지 말자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C, D가 많은 사람
예전과 달리 기출문제 이외에 교과서 내용을 확실히 알고 있냐 없냐의 OX문제라던가 그런게 많아서
적어도 교과서 1회독 및 워크북과 멀티미디어 강의의 연습문제를 한번이라도 풀어보고
다시 모아서 푸는 게 알고 있는 게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멀티미디어 연습문제, 워크북 연습문제, 전체강의록 1회독은 꼭 필수로 하시길 바래요.
적어도 저는 면허증공부 같이 하는 게 좀더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식영과의 경우
3학년때는 위생사, 4학년때는 영양사를 준비하면서 공부하시면
중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외우기 더 편하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