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2024년 2학기 성적이 별로네요 ㅜㅜ
집안 대소사에 신경을 쓰다보니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하지만 속상해요.
졸업학점이 되어 졸업하려고 했다가
이번학기 저조한 과목을 계절시험에서 조금이라도 성적을 올리려면 졸업유보가 답일까요?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과 학생 게시판
조회 수 241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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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졸업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졸업유보 후 재이수 요건도 변경되었으니 정규학기, 계절수업 등을 통해 평점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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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향상을 원한다면 졸업 유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계절학기보다는 정규학기 재수강을 추천합니다
계절시험은 더 지엽적으로 출제되고, 형성평가처럼 거저주는 점수도 없어서 불리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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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절시험이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함을 느끼기에 고민이 됩니다.
유보할 경우 정규학기 재수강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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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학기에 집안일을 챙겨야하는 상황속에서 시험을 치르다보니 성적이 엉망이네요. ㅜ
과락이 되었으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의 과목이 두개가 됩니다. ㅜ
계절시험에서 성적이 오르려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기도 하구요. 끙~~~
올해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유보를 하더라도 지금까지 달려온 열정이 유지될지도 걱정입니다.
올려주신 글 참고하여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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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과목때문에 반년을 허비하는건... 너무 학점에 집착하는 아니,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좋은 학점으로 나 스스로에게 만족스럽게 다음 행보를 이어가는게 좋긴하지만 나자신에게 조금 너그러이 멀리 바라보고 나아가는 방법도 있다는 걸 감히 말씀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