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기를 지나가고 있는 즈음 저는 e book을 이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방송대 수업들이 전공과 교양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른 과목은 몰라도 어문계열, 간호, 컴퓨터 등 학과는 교재를 필히
구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히 영어의 경우 교재에 자세한 참고 사항이 나오기도 하고 학년이 올라갈 수록
교재의 중요성은 점점 커집니다.
부담되시거나 구입하기 어려운 (해외거주 등) 경우라고 중고 교재나 방송대출판문화원의
해외배송을 이용하셔서 전공책은 꼭 구입하시기 바래요.
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우리 학교는 특성상 온라인 강의식 수업이라
집중 공부는 교재나 아니면 프린트물이라도 하는게 나을것 같다는 짧은 소견 입니다~
노트북이나 테블릿으로 강의 듣는 식으로 우리가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과제나 시험공부를 위해서는 제 경우는 paper로 된게 필요해요 ㅎㅎ
특히 교양과제도 지난 학년에 배웠던 부분을 이번 학기에 교재를 찾아서 참고했거든요.
방송대 커리큘럼이나 교재내용이 별로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학기가 지날수록 전공은 거의 연계가 되어서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