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학과 홈페이지, 그리고 방통대 질문게시판, 이메일까지 드렸는데 기말고사 과제 관련 답변을 못받아서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해외학생) 읽어보시고 꼭 답변 부탁드려요. 제 질문은 제가 이해하려고 한다해도 이해되는 사항이 아니라, 지시사항에 오류가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연구년인건 얼마든지 이해하는데, 교수님께서 안식년이면 학생들은 어떻게야 할지요..
교육학과
교육학과 학생 게시판
조회 수 230 추천 수 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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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홈페이지 방명록에 게시된 질문을 쓰신 분으로 추정되어 일단 여기에 게시합니다.
(이번학기 수강과목이 아닙니다만) 제가 과제를 작성하기 위해서 판단하기로는 각 강마다 하나의 문장을 드는것이 맞는것으로 보이구요. 그 이유로 생각하는 한 문단의 분량이 1/3 페이지 정도는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거나 A4 5페이지의 분량을 채우면 되는 것으로 보이므로 각 주제의 분량은 알아서 조절하시면 될것 같네요. 문장 하나씩 쓴다면 당연히 A4 1페이지도 안 나오는게 맞지만. 이유를 쓴다면 당연히 분량이 늘어나겠지요. 과제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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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무슨 과목에 어떤 과제물인지 여기에 물으시면 집단지성의 답변이 더 빠르지 않을까요? 저도 작년에 그 교수님의 과제물이 이해가 안되서 여기에 문의드렸더니 같은 과제물을 하시는 학우님이 알려주셨던 감사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저 갓 뎀이안 ㅎㅎㅎ -
저도 버텍스엣지님 말씀대로 그리고 지시문항에도 나와있듯이 "1~15강 매강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문장씩" 이라는 문맥 그대로 총 15개의 문장과 설명 문단 15개를 쓰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A4 5장은 훌쩍 넘기고도 남을 것 같네요. 강의록을 아주 통째로 습득하라시는 깊은 뜻이 느껴집니다. 화이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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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게시글에도 작성한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
방송대가 정의하는 안식년이 뭔지 알 수 없지만,
현재 안식년 중인 정민승교수님이 수업을 맡는 건 문제가 있습니다.
교수님도 제대로 안식(연구?)도 못하실꺼고, 학생은 학생대로 불편하고....
이 부분 기말시험 후 강의 평가시에 의견을 남겨둬야 합니다.
아래는 Perplexity에게 "4년제 대학교에서 안식년중인 교수가 강의를 설강하고 수업하는 경우가 있을까" 물어본 내용의 결과와 요약입니다.
보시다시피 방송대 교육학과는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고 제도의 취지와도 맞지 않는 것을 하고 있는거쥬~
학부생들은 교수의 안식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언급해 봤어유.
참고로 전 방송대 아주아주 좋아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