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 6시전에 돌봄과 노동, 사회복지 정의론, 여성복지론, 사회복지와 문화 다양성, 심리학에 묻다, 원격대학의 이해로 마무리를 할려고 하는데 난이도가 궁금합니다.
제가 지금 어린이집 종사자라 .. 평가제를 앞두고 있어서 합격하고 나서도.. 합격한 것 도 신기하고 고맙고 감사한 일인데 평가제 때문에 등록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살짝 고민을 하고 있던 상태라 ..
계속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은 힘들듯 하고 그래서 사회복지쪽으로 앞으로를 생각하고 있어서 큰 마음먹고 등록을 했는데 ..
난이도들 후기를 어제도 오늘도 보다가 이리 최종적으로 위에 과목들로 선정했는데 ..
어떤지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학위를 취득하고 1급시험을 볼려고 하는게 목표이며 평생교육사를 취득까지 생각중인데 ..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평생교육사는 어떻게 방향을 또 잡으면 좋을지도 댓글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 더운 여름 .. 몸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평생교육사의 경우, 지금 사복 편입상태로 과목 수강은 가능하셔도
실습은 외부에서 하셔야 하는 거 아시죠?
그리고 편입생들은 4학기안에 평생교육사 과목까지 수강하려면
좀 빡빡하시기도 할 거고, 공부난이도도 더 어려울 거고요..
일단 이번 학기 사복에 집중해서 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사복과 2학기의 특징이랄까
자격증 필수 과목이 1학기에 비해 많이 배정되고요..
선택과목은 좀 적게 배정되어요.
특히 필수 과목 10개는 딱 맞게, 무조건 수강하셔야하므로
배정된 학년, 학기에는 소화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3학년 2학기에 편입하신 분들은
실습요건인 편입 첫 학기, 전공6과목 이상 이수 요건 땜에
필수과목 2가지는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학기째인 내년 2학기로 필수 2과목을 미뤄야 하고..
선택과목도 2학기에 개설된 건
배정된 학년, 학기 것 까진 듣는 게 어떨까 합니다.
다만 사례관리론의 경우
실천론, 실천기술론, 프로그램개발과평가를 수강 후에 듣는 게
수월해진다는 평이 있으니 이번 학기엔 피하시는 게 좋겠죠.
(글쓴 학우님 경우처럼 수월한 난이도를 원하신다면요)
그럼 자격증 과목 중
정책론, 조사론, 지역사회복지론, 여성복지론, 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
정도가 수강신청 가능 후보에 들어가고,
나머지 한 과목은 자격증 과목 아닌 전공과목 하나 하세요.
(원래 수강하시려고 하셨던 과목 중 하나)
이게 너무 부담스러우면 필수과목 중 하나를 더
내년2학기로 미루는 방법도 있어요..
(저는 말리고싶지만..)
다만 4학년에 실습하시거나 1급 준비하신다면
이것도 걱정되시는 상황이지 않으실까 합니다.
전체 수강계획은 짜보셨을까요?
수강정정기간 까지 시간있으니
전체 계획 꼭 짜보시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