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신청 하셨으면 이제 기관 선정 하시느라 바쁘고 조바심 나시죠 ?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습 가서 뭐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아서 현실적 조언???해 보려 합니다. 

실습은 말그대로 우리가 이론으로 배웠던 것을 현장에서 몸소 예비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복지관은 젊은 세대 위주로 하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도시락 봉사, 행정업무도 살짝이 맛 볼수가 있지요 

대부분 좀 돌아다닙니다. 

.지역 아동 센터는 아이들의 공부방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여야 하고 아이들 공부도 봐줘야 하는 곳이죠

쉬울 듯 하지만 아이들?? 에게  쉽게 지치기도 합니다. ~

.주간 보호센터나 요양원 은 진짜 힘듭니다. 대부분 치매, 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이 계시는 곳이기에 요양 보호사가 있지만 

대신 할때도 생기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이쪽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배워 보신다 생각 하시고 실습 임하면 됩니다.

아 한가지 팁 .. 노인 복지 계통은 노래 시간을 자주 접합니다. 트로트 몇 곡 정도는 마스터 하고 가시면 수월 하실 거에요 

.공동 생활 가정에서 하시는 분들은 좀 생소하실 거에요 

아동, 장애, 노인 세 종류로 나눠 지는데 이 곳은 일반 가정집에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단체 생활을 하는 곳이죠 

청소, 빨래, 세탁물 정리, 요리는 기본입니다. 내가 사회 복지 공부하려 왔지 식모로?? 왔나 하면 힘이 드는 곳입니다. 

아동 공동 생활시설은 아이들이 착합니다. 말도 잘 듣고 도와 주기도 합니다. 보드 게임 잘 한다면 재미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도는 중

장애 공동 생활 시설은 연령이 다양합니다. 행동 제약이 계시기도 하고 나이는 있지만 인지가 떨어져 본능적으로 아이 행동을 하는 곳이죠. 좀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수도 있지만 마음을 다잡고 임하시면 괜찮습니다. 

강도는 높아요 

노인 공동 생활 시설은 노인들이 어울려서 지내는 곳입니다. 

말벗이 그리운 분들이 계시니 활동 적인 분들이 한다면 덜 힘들 것입니다. 

 

저도 4-2 실습일지 마무리 하고 과제 제출하고 세미나 1회 남아 있고 제본만 하면 끝나는 상황입니다.

사회복지분야의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고 단지 서류 업무 만이 아닌 멀티가 되어야 하는 것이 사회복지의 현실입니다. 

실습비 내고 내가 식모가 아니라 그 속에서 아 이런일도 하는 구나,, 

내가 과연 이 적성이 맞는지도 체크가 가능하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몇 글자 적어 봅니다.

실습 준비 하시는 분들 홧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