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벌레있다가 출석수업 신청도 제대로 못하고
나중에 이리저리 뒤져보아도 갈만한 곳이 없어서 헤매이고..
줌수업하나, 먼지역으로 하나.. 하나는 결국 대체시험으로다..
중간과제도 뭔소린지도 모르고 해야되니 우야동동 열심히 해서 제출
출석수업 마치고 과제 작성해서 기한안에 제출, 그제서야 그래도 출석수업이 낫다는 말이 100배공감되고..
앞으로는 무슨일이 있어도 출석수업은 출석으로 참석하는 걸로.. 다짐하고..
출석수업대체시험 보러가서 보고오고.. 그제야 공부했어야했는데... 후회.. ㅜㅜ
본거같기도 하고, 들은 것 같기도 한데.. 답은 뭔지 모르겠고..
인제야 커뮤니티있다는 거 알고 방문... 귀하신 분들이 올려놓은 문제들 다운 받다가
포인트 부족.. 앵? 포인트가 뭐지... 찾아보니....
우리는 상호호혜적 관계를 맺어야 하는 거였죠...
앞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남은 시간만이라도... 글자하나 더 들여다 봐야지..
하지만.. 역시 일하랴, 살림하랴.. 공부는 쉽지 않네요..
고딩딸은 공부하기 싫다며 힘들어하지만
엄니는 공부만 하면 된다고 하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말은 못하고.. 속으로만... ㅋㅋ
하지만.... 그래도 우야동동 한 학기가 지나가고 있기에 나름 쪼꼼씩 뿌듯해지고 있다는.
셤이 중요한가요ㅋ 점수가 중요한가요? 뭐든 완주에 의의를 둬봅니다.
암튼... 모든 분들이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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