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에 편입해서 어제 처음 시험봤어요.

아주 어렵지는 않았는데, 100점도 쉽지 않겠더라구요.

기출 중심 보다는 개념을 확실히 해야 할 것 같았구요.

분명 지문은 낯이 익은데 기출에서 본 문제는 아니고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시험이 있어야 조금이라도 공부를 한다는 마음으로 남은 3과목 열심히 준비해 보려구요.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정리하려니 생각이 나질 않네요.

며칠 있다가 책을 좀 펴고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역시 인생이 너무 쉽게 가려고만 하면 안된다는 걸 느낀 시험이었습니다.

시험 준비하면서 많이 배우는 느낌이에요..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