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열린관’ 건축물이 공공건축물로서는  

최초로 ‘녹색건축인증’을 받았습니다.

 

 

 

‘녹색건축인증’은 「녹색건축 조성 지원법」에 따라 국토교통부장관이 설계와 시공, 유지관리 등 

건설 전 과정에 거쳐 에너지 절약과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건축물에 대해

친환경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인데요.

 

 

 

1982년 준공한 방송대 열린관은 2018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선정되어 공사비 1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지원비를 활용해 외부벽체 단열 강화, 고효율 창호교체 및 냉난방시스템 등을 

적용해 리모델링했는데요. 이를 통해 이전보다

45%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향후 열린관은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를 체험하고 적용 기술과 공법을 공유하는 견학장소로도 

활용해 친환경 건물이 더 많이 증축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방송대를 향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원문출처 : https://knou1.tistory.com/3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