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준비 등 능력개발...퇴직 후 기회는 온다"
-일본학과 박환관 동문, 고용부 '재취업 수기' 최우수상
일본학과를 졸업한 박환관 학우가 '재취업 수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내용이 한국경제 A37면에 소개됐다.
4년 전, 정년 퇴직을 한 박 동문은 계약직 재채용 제도를 통해 대한한공 직업훈련팀에 입사했다.
박 동문은 재입사에 성공한 이유를 항공정비사, 항공공장정비사 등의 자격증을 따고 우리 대학 일본학과에서 학위를 수여하는 본인만의 능력 개발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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