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세계어로서의 중국어]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
- <말의 역사> 세계어로서의 중국어 ①,②
중어중문학과 변지원 교수의 칼럼이 국립국어원의 웹진<쉼표, 마침표>의 ‘말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소개됐다.
변 교수는 이번 말의 역사 시리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고 있으며 중국어 및 중국 문화의 교육과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 정부의 노력으로 중국 문자의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표준어를 중심으로 한 중국어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변 교수는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하고, 프랑스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중국어 음운 교수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어 음운론과 방언학, 사회언어학, 언어 정책, 아동을 위한 중국어 교육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역서 《언어로 본 중국사회》, 저서 《만다린, 어디서 왔는가(학술원 선정 우수도서)》, 《중국어 실용문》, 《고급중국어1》, 《집중중국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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