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중반 프로그래머 입니다. 주로 통신 3사에서 개발을 합니다. 현업에선 게시판 같은거 개발하지 않습니다. 너무 그 개발에 집중하지 말기를 바라고요. 국내 si 업체로 저는 삼성SDS, SK C&C, LG-CNS와 일을했고 현재는 LG-CNS의 협력사로 U+에서 개발을 합니다. 교육 내용과 현업과는 많이 차이가 있습니다. 게시판도 기능을 어디까지 개발을 하느냐에 따라서 디비 설계가 복잡해지고 테이블이 많이 생기겠죠. 그러나 현업은 게시판과 같이 심플하지 않습니다. 단 디비 처리의 기초를 위해서 게시판 프로젝트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예가 될겁니다. 참고로 저는 스프링을 책한권으로 공부하면서 본 책이 "코드로 배우는 스프링 웹 프로젝트" 란책을 보았습니다. 도움됩니다. 구멍가게 코딩단 지음 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책에는 jsp + spring 으로 프런트 벡엔드로 게시판 개발에 관련된 내용이 있습니다. 혼자서 독학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구지 게시판을 전부 개발 다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만 해 보면서 UI단과 스프링 자바를 이해 하면 됩니다. 현업나가면 현업 업무에 대한 설명과 테이블 구성을 보면서 하루하루 버텨야지만 신입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오라클이나 디비 관련된 책도 한권 가지고 로컬피씨에 윈도우 버전 오라클도 깔고 실습하면서 익혀가야죠. 진도가 안나가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다 모르기 때문이죠. 단시간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 젊었을때 보단 100배 좋은 환경입니다. 왜냐면 저 젊었을때는 인터넷에 정보가 그리 많치 않았죠. 지금은 찾으면 다 나옵니다. 무조건 보고 익히고 해 보고 해야 합니다. 개발과 코딩은 눈을로만 봐서는 절대 익혀지지 않습니다. 단 몇줄의 코딩도 해 봐야 자기것이 되니깐요. 힘 내시고...홧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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