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기중 3학기 완료했고,
1,2학기는 평점 90대로 마무리했느데
이번학기는 중간과제는 다제출해서 올 30점인데 이후로
일때문에 바빠서 형성평가 점수도 못받고(20점) 기말시험도 형편없게 쳤습니다 ㅠㅠ(모든과목반타작 ㅠ)
아마 교양2과목은 과락이 나올거같고(50점대), 전공3과목은 겨우 턱걸이로 과락은 피할거같습니다.(60~70점대)
혹시 저의 목표는 최우수 성적받으며 졸업하고 싶은 건데, ~(8학기 통틀어)
대학은 처음이라.. 계절학기같은거 신청해서 점수를 보충해야할까요?
동계 계절학기는 신청이 이미 다끝났거 같은데
어떠한 방법이 있겠습니까 ? 다음학기때 재수강이 있을까요?
학우님 질문에 또 답변하자면 계절학기 수강보다는 본 학기에 재수강하는게 덜 부담스럽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과락이나 낮은 점수의 과목들도 1, 2학기에 재수강이 가능하고요, 계절학기는 계절시험의 성적이 그대로 100% 반영되고 학기 중 재수강은 해보신 대로 중간평가와 형성평가 50%에 기말 50%로 반영되니 어느 쪽이 학우님께 유리한지 판단하시면 되고요. 계절과목은 개설 여부를 잘 확인해야 하고 이번 아쉬운 과목들은 내년 또는 내후년 2학기에 과목을 분산해서 다시 재수강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이제 기말도 끝나고 그랬으니 학우님도 편안한 방학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