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 내용이 어떤지 몰라 고민이 많습니다
흙,나무, 꽃, 씨앗...뭐 이런 개념으로
무심코 농학과를 지원했다가
앗 뜨거!! 하는 중입니다
이미 중학교때 부터 패스 각이었던
원소기호들의 향연을 보는 순간, 저의 선택이 경솔했음을 깨달았죠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었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어쨎든 들여 논 발을 뺄수는 없으므로
끝까지 가 볼수밖에 없는 실정이라...
1학기에 농업생물화학, 농업유전학, 재배식물육종학이 들어 있던데
아무리 피하고 싶어도 다 벗어 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진지한 선택이 간절한 상황이라 여러 학우님들이 올린 글들을
탐구하는 중입니다 ㅠㅠ
적어도 폭탄은 피하자는 심정으로...
자료 올려주신 학우님들 감사합니다
비회원은 댓글을 읽을 수 없습니다.
로그인 후에 바로 열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