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학기 강의가 열렸는데 여성교육론과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이 강의 제작중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두 과목 다 기말시험과목인데 강의가 제작 중이라 고민입니다.
과제물 과목이면 그냥 밀고 나갈텐데 기말 시험 과목은 아무래도 좀 부담스러워서요..
전 대학원도 염두중이라 학점관리를 해야해서 더 부담스러워요..
지금이라도 과목을 바꿔야할지, 아니면 강의 올라오기 전에 기출 분석하고 교재보면 될지 고민중인데
강의가 새로 제작되면 기출이 큰 도움이 안될수도 있고 고득점은 힘들겠다는 생각에 바꿔야되나 생각도 들고..
또 한 편으로는 크게 바뀌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결정한대로 가자는 생각도 듭니다.
전 방송대 이제 1년차라 이번 2학기 준비하면서 강의 제작중인 상황을 맞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서..
지금 너무 혼란스럽네요. ㅠㅠ
비슷한 경험 있으면 학우님 혹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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