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로 저는 방학기간이 되었습니다.

 

시험공부 중에 집중이 안 되어서 고생도 하였고, 이번학기 중엔 여러가지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군요.

특히나 4월 하순에는 부친상까지 당하여 꽤 황망했었던 기억이 드네요.

(발인 다음날 출석수업을 다녀와야 했던 기억)

뭐 나이 50이 넘어서 당하는 큰일이라 그렇게까지 힘겹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일은 큰일이더라구요.

 

어쨌거나, 이번 기말 준비는 모두 AI를 이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효과적인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효과적이라고 생각된 이상심리학 과목에 대해서 두개의 자료를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잘 이용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다음학기는 전공 2~3과목, 2전공 1~2과목 정도로 4과목 이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학기까지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나면 이후로는 졸업 안하고 1과목씩 버티기 모드로 돌입할까 합니다.

 

평생교육실습. 과목이 재직중엔 아무래도 힘든거라서. 계속 보류중이기 때문이긴 하네요.

마음 바뀌어서 그냥 졸업할 지도 모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