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자료 일부는 담당 과목 공지에서 발췌한 내용이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1. <행복에 이르는 지혜> - 고대 동양
1.논어(論語)
나는 15세에 배움에 뜻을 두었고 30살에는 자립하였으며 40세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50세에는 하늘의 뜻을 알았으며 60세에 남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였고 70세에는 뜻대로 행하여도 도에 어긋남이 없었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먼 곳에서 살고 있는 벗이 생각지도 않았는데 찾아와 주었다면 매우 즐겁지 않겠는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노여워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군자다운 도리가 아니겠는가?
마음이 어질다 함은 아름다운 것이다. 스스로 가려서 어진 곳에 살지 않는다면, 어찌 지혜롭다고 하겠는가.
덕을 갖춘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것을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세 사람이 행하게 되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 중에 착한 사람을 가려서 따르고, 그 착하지 않은 사람은 고칠 것이다.
자기를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는 것이 인이 된다. 하루라도 자기를 이겨내고 예로 돌아가게 된다면 천하가 모두 인의 길로 돌아갈 것이다. 이겨내고 인이 되는 것은 자기로 말미암은 것이지, 어찌 남으로 말미암은 것이겠는가
자신에 대해서는 엄하게 책망하고, 남에 대해서는 가볍게 한다면, 원망을 멀리 할 수 있으리라.
군자는 의(義)로 그 바탕을 삼고, 예로 행하며, 공손함으로 나타내고, 신의로 이룬다. 그러면 진실로 군자이니라.
군자는 자신이 무능한 것을 걱정하지, 남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면, 그것이 곧 잘못이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견식이 어둡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자칫 독단에 치우쳐 위태로운 법이다
사람이 어질지 않다면 예가 무슨 소용이 있고 즐거움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2.대학(大學)
큰 학문의 길은 밝은 덕을 밝히는 데 있고, 백성과 하나가 되는데 있으며, 지극히 좋은 상태에 머무는데 있다.
진실로 날로 새롭게 하고 날로날로 새롭게 하며 또 날로 새롭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