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공부는 지난주 부터 시작했고 워크북과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영양판정 시험이 어렵다는 말이 많아서 시간을 좀 더 할애해서 공부했구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크게 어렵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교과서, 워크북, 기출문제 다 보셨다면 괜찮은 난이도라 생각됩니다.(그래도 헷갈리는 문제는 꽤 있었어요!)
운동과영양도 비슷했는데 기출문제가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운동과영양은 영양판정과도 겹치는 부분이 많아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생활과 문화.. 이 과목 때문에 후기를 쓰고싶더라구요.
전세계의 식생활과 관련된 역사, 문화, 특징, 대표음식을 모두 외우기는 힘들겠다고 판단해서 기출문제에 주로 나오는 부분 위주로 공부했는데요. 생각보다 역사쪽에서 많이 나오고 연습문제, 기말 기출문제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17, 18, 19년도 기출문제는 3-4개 틀리는 수준이었는데 실제 시험에서는 10개 이상 헷갈리는 문제가 있더라구요. 아마도 망했겠죠.. ㅎㅎ 준비가 부족한 탓인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식품위생학, 급식경영학, 식품미생물학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시험 잘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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