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 강의록 위주로 인강수업이 이루어 지는데
저는 교재보면서 찾아 줄 긋기 바쁩니다.
이게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듣고만 있기에는 제 머리를 믿을 수가 없어서 ㅋㅋ
표시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워크북 내용이 교재를 요점한 거라 강의록과 비슷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렇치도 않고
교재는 내용이 너무 펼쳐져 있어 강의 들으면서 표시는 해야 겠고...
어떨 땐 강의록에 있는 내용 듣다가 멈춤해 놓고 교재에 그 내용을 막 찾아 헤매고 있는 제가...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강의에 집중이 잘 안 돼요ㅠ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강의록을 다 프린트 할까 싶기도 하고... 강의록다운 받은 화면보다는 종이로 봐야 되는지라...ㅋㅋ
여러분들은 인강 어떻게 잘 들으시나요?
저는 평일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강의록 출력해서 강의록에 필기해요. 그리고 시험때 기출 풀면서 강의록(워크북)을 다시 살펴보고 내용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교과서를 보게 되더라고요. 어차피 시험 때 인강도 여러 번 듣게 돼서 처음 들을 땐 형성평가를 채운다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교과서는 리포트 쓸 때나 자세히 읽게 되네요. 그래서 시험 끝나고 나면 교과서에 시험 기출된 곳만 표시가 남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저보다 학우님이 제대로 공부하시는 것 같아요. 파이팅!
저도 줄긋기 바빠요 3학년 2학기되닌깐 더 어렵네요 ㅜㅜ
다들 열심히시네요. 전 형성평가 채우기 바쁜데.....
실물 교재가 있다면 강의를 시청함과 동시에 책을 읽고, 강의가 끝나면 부록을 통해 다시 정리한뒤, 문제를 푸는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독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줄긋고 시험 전에 그 내용이랑 워크북이랑 같이 봐요!
전 그냥 교재찾아보면서 줄 긋고, 너무 빠를때는 아주 가끔 멈추고 합니다.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고 넘어가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할애되어,
될수있으면 그냥 한번 읽고 지나치는 정도로 넘어갑니다. ^^;
안그러면 직장+공부 다 하기가 벅차서...
근데 동글님이 하시는 방법이 좋은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형성평가 채우기 바쁜데.....
화이팅하세요!!
도움 됩니다 기출문제 찾아서 보시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