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말셤을 보고나니(3과목)
,, ㅠ 나이와(60중후반을 향해 달리고 있음) 직장근무( 코로나 때문에 학교근무중),,,,
,,암튼 에너지가 딸리고 지력이 많이 딸려서인지.. 셤을 보고나니 아~~ 내가 큰 욕심을 냈구나,
이번주 토욜3과목을 준비하고 있는데 ,,,
의욕이 생각지 않고 해서 학우님들께 하소연을 해봅니다!!
반복학습이 중요한 건 알지만 , 그러기에는 시간도, 지력도,다 부족하고
,,답답해서 사무실에 전화 했더니 셤결과보고 그때 애기 하자고 하더라구요(재수강 및 재시험 관련해서...)
암튼 이해력, 입력,다 어렵습니다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우님 덕분에 더욱더 힘을 내봅니다.
50대 초반인 제가 현재 공부하는게 정말 잘한 일인지 항상 뒤돌아보는데 선배님의 글을 보니 용기가 납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면 숭숭 뚫린 구멍으로 물이 다 빠져 나간다고 생각하지만 그 물로 인해 콩나물은 쑥쑥 자라납니다. 뒤돌아서면 공부한걸 다 잊어버린다고 하지요. 계속 공부하다 보면 티끌들이 쌓이고 쌓여 우리의 지식도 늘어갑니다. 방통대 모든 학우님들 모두 화이팅 합시다..가좌~~~
대단하세요 ~~ ㅠㅜ 저도 아이들 키우며 이번부터 도전하는데 걱정이에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도전하고 있는데 힘드네요
다들 힘내세요
언젠가 끝나는 시간을 생각하며 힘내세요~~!!
저도 재수강의 위기인거같아요..ㅎㅎ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