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3학년으로 농학과 편입한 학우입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후기와 의견을 찾아보며 수강계획을 짜보았는데요
핵심적인 수업이 1학기에 더 많이 열리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3학년 편입인지라 수강의 기회가 두번밖에 없어 1학기 수업을 어떻게 배치할까 고민이 됩니다.
현재 계획한 바로는
3-1학기: 농학원론, 숲과삶, 원예학, 농업생물화학, 자원식물학, 식용작물학2
4-1학기: 토양학, 식물의학, 재배식물육종학, 농업유전학, 원예작물학2, (시설원예학 혹은 해충방제학)
이렇게 짜보았습니다.
첫 학기라 최대한 기초과목에 부담이 덜 가는 수업을 담아보았는데,
이렇게 하니 나중에 4-1학기때 토양학과 식물의학, 육종학 유전학까지 함께 있어서 너무 무리가 되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그래서 비록 첫 학기지만 토양학이나 식물의학 중에 하나를 이번 학기에 듣는 것이 나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계획대로 4-1에 위 과목들 전부 수강하는게 나을지, 이번에 식용작물학을 빼고 토양이나 의학 중 하나를 넣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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