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기본 교양과목 포함 1학기당 6과목

6**4학기= 24 수료 과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140학점에서 130학점으로 줄어들었으니 

참고하시고요...가장 어려운 과목을 포기하는게 좋은데 상대적이지만 '식물의학', 잡초방제학, 재배식물 육종학이

어렵습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작년에 3학년에 편입하여 잘모르는 상태에서 3학년2학기 지정과목을 전부 신청했습니다.
학점은 19학점으로 편입당시 전에 다닌 대학의 최종 수료학점 82학점을 인정 받지 못하고 70학점만 인정 받았습니다. 덕분에 3학기만에 끝낼 수 있으리라던 생각을 접어야 했죠.
또한 당시에는 여기 켜뮤니티광장이 있는 것도 모르고(아마 알았다면 선배님들께 조언을 얻었을 듯 합니다.)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듯이 무조건 전과목수강만 했어요. 
4학기 수료하실 생각이니 중점적으로 알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꼭 3학년 수업만 받아야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저는 그것을 4학년1학기에 겨우알았습니다. ㅜㅜ)

1학년, 2학년 수업중 도움이 되는 과목도 있습니다.
졸업학점은 130학전이니 70학점을 뺀 60학점을 이수하시면 될 것 같고 4학기에 골고루 분배하시거나 2, 3학기에 바짝 당겨서 수료하시고 마지막학기에는 넉넉하게 수료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하라고 하기에는 개인차가 있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제 기준에는(제가 통계에 약해서...) 통계쪽은 힘들고 원예학과 생활원예, 숲과삶 같은 원예와 조경쪽에 근접한 강의가 수월했습니다.
이상 입니다.

유전학이 어렵습니다. 수학적인 접근이 필요해서요. 'ㅅ';;;; 하지만 유전학을 모르면 생물이해가 어렵습니다.

3학년 편입이시면 관심있거나 필요하신 전공과목(동물축산, 식물재배 등)을

연계(1~4학년)하여 한학기에 집중적으로 들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정 과목을 수강하시는것도 좋지만 . 농학과 학우시라면 재배학원론과 재배식물생리학, 농학원론은 필히 들으셔야 나머지 연관된 과목을 이해하시기가 편할겁니다.  어려운 과목은 토양학 , 식물분류학 정도이고  기사 시험에 응시하실 생각이시면 토양학과 잡초방제학, 해충방제학은 들으셔야 합니다.  인정학점이 63학점이니 , 전공 13과목을 들으시면 되시고, 나머지 28학점은 아무 과목이나 수강하셔도 됩니다. 참고로 2학기에 편입을 하셨으니 다른 학년 2학기 과목을 들으실수 있으시고 , 1학기에 편성된 과목은 내년 1학기에 수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