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브렉시트 이후 경제적, 외교적 돌파구를 위해 대서양(미국 등)과 영연방, 그리고 아시아에 더 접근하는 중.
원래 냉전시대 때 서방국가들은 그래도 자유중국(현 대만, 당시 UN상임이사국) 편에 서줬는데, 홍콩 지켜야한다며 제일 먼저 중공(현 중국, 현 UN상임이사국)을 인정하고 교섭했던게 영국이었음.
그랬던 애들이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서 뮌헨 안보회의, G7 이후 미국과 함께 제일 적극적으로 반중연대 편에서 활약함.
그리고는 TPP 가입신청까지 해버렸고 가입협상 개시상태.
근데 TPP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인데 어떻게 영국이 가입신청을 냈는가 하니...
남태평양에 있는 영국 해외영토 "핏케언 제도"
서해안의 백령도, 교동도보다 작은 면적 47㎢ 섬에 인구도 47명(2021년 기준)
영국의 마지막 남은 태평양 지역 해외영토.
대영제국의 해는 아직도 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제국의 마지막 몸부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