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미디어에 관심이 많아서 용기내어 편입을 하려 합니다
검색해보니 이런 사이트가 뜨네요
여기서 남은 학사기간 알차게 보내보겠습니다
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찾아보고 갑자기 15,000원을 결제하고나니 얼떨떨하네요
이것도 다 운명이 아닐지요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과 미디어에 관심이 많아서 용기내어 편입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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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우연하게 찾아보고 갑자기 15,000원을 결제하고나니 얼떨떨하네요
이것도 다 운명이 아닐지요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환영합니다~ 결정 잘 내리신 것 같아요.^^
저도 방송대 편입하려고 3년은 기웃거렸던 것 같아요. 전 올해 1학기에 편입했는데요, 합격문자 받고도 다시 공부하는 게 싫어질까봐 등록도 후다닥 해버렸습니다. 자발적으로 다시 성적 평가 시스템으로 들어가는 게 쉽진 않더라고요. 편입하고도 첫 리포트 쏟아지던 한 달 간 관두고 싶어 고민했어요. 편입 첫 학기는 휴학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2학기 때는 꼭 휴학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지금은 빨리 공부 마쳐서 졸업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각했던 것보다 저는 배우는 게 더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제 생활 패턴도 조금 더 좋은 쪽으로 바뀌어서 방송대 입학한 거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오ㅜㅜ 공감됩니다. 올해 3학년 편입생인데 지나가다가 감동받고 갑니당ㅎㅎㅎ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