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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분량이 직장인들은 거의 중간에 포기하라는 수준입니다.
전업학생이나 가능할듯한 분량이고 시험범위는 정말 직장인들에게는 절벽입니다.
퇴근후에 바로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과제준비하고.. 거의 12시정도까지 방송듣고 과제준비하고 자료찾고...
한 학기하면 질려서 다 도망가버릴듯 하네요.
하여튼 과제물 끝입니다. 다들 어케 진행들 하시는지..주말에 정말 올인을 해서 겨우겨우 마무리입니다.
지쳐서 될대로 되어라..하는 심정으로 그냥 내놓게 되더라는.ㅠ
저도 행시님과 같은 마인드로 바꿨어요
처음에 열심히 하다가 일하고 공부 둘다 결과가 안좋더라고요
일에 지장없게 학위만 받자는 마인드로 변경했어요 ㅜㅜ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고득점을 생각하면 공부했는데 그렇게 공부해도 C,D 이러라구요 ㅋㅋㅋ
포기했습니다ㅋㅋ 그냥 졸업을 목표로 바뀌었습니다 ㅋㅋ
저두 부랴부랴쓰는데 힘들ㄹ어요 ㅠ
전 아직 과제물 진행중인데...... 부럽습니다.ㅠ
출석수업 과제도 그렇고 오프라인 출석은 시험도 만만찮네요..ㅠ.ㅠ
저는 그래서 결국 기한을 놓쳐서 제출했네요. 슬픕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ㅠ
노파심이지만 학위가 목적이시라면 너무 정공법으로 공부하시마셔요.
저는 형성평가 20+ 과제 25점(목표) + 기말고사 기출문제만 보거나 2/3정도는 찍어서 D나 C받고 학위만 땁니다.
정말 학습이 목표라면 제 방식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