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초 한자랑 중국어 듣기 시험 공부 하다가 몸져 누웠습니다..

어찌 할 지 맥도 안잡히고.. 워크북 보면서 틀린것 찾다가 짬뽕이 되네요...

울고싶어요.. 진짜..

듣기는 정말 들리는 듯 하다가도 또 글씨 보면 빨리 눈도 안돌아 가고요..

저 듣기는 재수강인데.. 망했어요.. 재재수강 가야 하나요..ㅠㅠ

잘하시는 분 모시고 하루 과외라도 속성 과외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네요..

누구 저 좀 도와 주세요.. 강의 또듣고 들어도 머리가 나빠서 잘 모르겠어요..

한자 자체를 몰라서.. 좀 해보려 중문과 왔는데.. 자괴감 들어서 자퇴할 것 같아요..

자포자기로 멍 때리고 있어요   

저 좀 도와 주실 선배님 안계신지 정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