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잡담입니다.

 

평생교육사 선택과목은 이미 다 충족된것으로 사료되어서 이번학기는 아마도 그것과는 별 상관없이 수강할듯 합니다.

 

전공과목으로는

1학년 교육심리학을 먼저 꼽아봅니다.

제가 아직 전용오 교수님 수업을 하나도 들은게 없어서, 그냥 들어볼까 합니다.

기출문제를 열심히 보면 나오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은 4학년 중독상담과교육, 심리검사및측정.

이렇게 세 과목을 수강예정입니다.

 

4학년 과목 두 과목은 1학기에 수강한 3학년 이상심리학과 4학년 직업진로설계와 비슷한 줄기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수강할까 합니다.

 

그리고 한 과목은 복수전공 상태(이나 최종적으론 일반선택이 될) 통계데이터과학과에서 수강할것 같은데 새로 개설되는 과목(파이썬데이터분석)이나 개편된 과목(실험계획과응용) 중에 강의계획서를 보고 더 마음에 드는 과목으로 갈 예정이긴 한데, 그냥 통계로세상읽기 같이 편안한 과목으로 때울 여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