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대학?이라고 하기엔 너무 먼 졸업이라
전자계산 전공해서 나름 디지털에 익숙하다 생각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낀 1학기였어요.
반 백년기점으로 심심하여 3학년 편입.하고싶은게 딱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새로운거 배우는거 좋아해서
막연하게 교육.평생교육에 호기심으로 교육학과 편입을 했는데.. 나름 선방~ 우수한 성적은아니지만 만족합니다.ㅋㅋ 과락이 없어여 ㅎㅎ
장학금받으신 분들 넘 존경합니다.
하지만 나자신도 칭찬해줍니다. ㅎㅎ
어느님처럼 한번 들어와보니 가늘고 길게 붙잡고 싶다랄까..
성적보다 졸업이 목표라서
전공필요학점 21학점이라네요.
졸업필요학점이 48학점 남았다면 어쨌거나 전공으로 21학점 채우고 나머지 27학점은 다른 전공이나 일반선택으로 해야한다는거겠죠?
효율적으로 과목선택해보고 호기심도 충족해보고 하고 싶은데 선배님들은 어찌 하시는지요.